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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메카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.

네비게이션 무료교체 사칭 피해 주의하세요
운영자 이메일 전송 2006-02-22 16:44 Hit 7,764

최근 GPS 또는 네비게이션을 무료로 교체해 준다며 소비자들을 유인해 일방적으로 네비게이션을 장착한 후 고가의 대금을 요구하는 상술이 성행하고 있어 소비자들의 주의를 당부합니다. 

예전에는 주로 노상에서 차량점검을 빙자해 네비게이션을 강매하는 상술이 성행했으나, 최근에는 이미 제품이 설치되어 있는 소비자를 대상으로 무료교체 등 공짜심리를 이용한 상술이 새롭게 나타나고 있어 각별한 주의가 필요합니다.

피해 소비자들은 대부분 기존의 GPS 또는 네비게이션에 문제가 있어 무료로 교체해 준다는 전화나 문자메시지를 받고 예전 판매업체에서 무상서비스를 해 주는 것으로 잘못 알고 기기를 장착했다가 비싼 가격에 강매당하는 피해를 입은 것으로 파악되고 있습니다. 

한국소비자보호원에 접수된 상담사례에 따르면 해당 판매업자들은, 
o 소비자의 GPS, 네비게이션이 단종되거나 문제가 있어 무료 교체 또는 업그레이드 해 준다, 또는 모니터 활동을 하는 조건으로 무료 교체해 준다는 전화를 하거나 문자메시지를 보내고 
o 소비자가 관심을 보이면 특정장소(주로 공설운동장, 공원, 공공체육관 등)로 소비자를 유인한 후 
o 소비자가 제품설명을 듣는 동안 일방적으로 네비게이션을 장착한 후 300 ~ 400만원 상당의 대금을 요구

하는 수법을 사용합니다. 

이들은 처음에는 기기 교체 및 업그레이드가 무료이고 추가비용이 전혀 없다고 설명했다가 제품을 장착한 후에는 “기기는 무료인데 통신료 또는 관리비로 매월 28,000원씩 10년 ~ 12년간 납부해야 된다”는 조건을 제시하며, 300만원 ~ 400만원가량을 신용카드로 결제하도록 강요하거나, 신용조회를 한다며 신용카드를 요구한 뒤 일방적으로 대금을 결제해 문제가 되고 있습니다. 

소비자들은 여러 명의 영업사원에게 둘러 싸여 혼란스럽고 강압적인 분위기 속에서 어쩔 수 없이 결제하는 경우가 많고, 뒤늦게 무료 교체가 아니라는 사실을 알고 취소 및 기기 탈착을 요구하면 과다한 위약금(23% ~ 33%)을 요구하기 일쑤입니다. 

자세한 내용 보기
http://www.hpuser.co.kr/front/php/b/board_read.php?board_no=2&no=1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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